발행호별 보기
2025년
2024년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2012년
2011년
2010년
2009년
2008년
2007년
2006년
2005년
2004년
2025.12.08
통권 615호
향후 2년 6배 성장 빅뱅이 온다, AI 데이터센터 심장 기가 배터리
멤버십 가입
잡지 구매
100만 가구 1시간 전력 공급 괴물급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값↓ 태양광 침투율↑ AI 전력 수요↑… 전 세계 기가 배터리 향후 2년 250개 신설
# 미국의 테슬라가 9월 8일(이하 현지시각) 대형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인 메가블록을 공개했다. 내년부터 출시될 메가블록은 5MWh(메가와트시)의 전력을 공급하는 20피트 컨테이너 크기의 배터리(메가팩3)를 여러 개 연결해 만든다. 회사 측은 20일 정도면..
615호_2025년 12월 08일
박근태 선임기자 , 고성민 기자
Infographic
선벨트부터 유럽, 호주까지 빠르게 확장하는 '배터리 농장'
615호_2025년 12월 08일
고성민 기자 , 김주현 인턴기자
[Interview] 이슈 키쿠마 블룸버그NEF 애널리스트
"배터리값 하락, 태양광 확대에 BESS 급성장… 2035년 2TW 도달"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는 2035년 전 세계 설치 용량이 누적 2TW(테라와트)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이슈 키쿠마 블룸버그NEF(New Energy Finance) 애널리스트는 최근 ‘이코노미조선’ 과 인터뷰에서 이렇게 전망했다. 이는 최근 10년간 전 세계에서..
615호_2025년 12월 08일
고성민 기자
[Interview] 독일 아델피 에너지정책 컨설턴트 소피아 레안드라 빈츠
"BESS는 에너지전환 해결사, 미·중 주도 시장에서 유럽의 생존법"
“독일에선 대용량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가 에너지전환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2025년 초 설치용량은 1.7GW(기가와트), 2.2GWh(기가와트시)로 2022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성장 추세대로라면 2025년 말 이전에 3GW를 달성할 전망이다.”지난 6월..
615호_2025년 12월 08일
박근태 선임기자
[Interview] 패트릭 탄 오로라에너지리서치 아·태 총괄
"호주처럼 전력 가격 변동 폭 커야 BESS 이익… 韓 수익성 부족"
“전력 가격 변동 폭이 큰 호주는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매우 수익성 있는 상업용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이다. 반면 가격 변동 폭이 작은 한국은 BESS 수익성이 충분하지 않다.”패트릭 탄 오로라에너지리서치 아·태 총괄은 최근 인터뷰에서 BESS의..
615호_2025년 12월 08일
고성민 기자
[Interview] 김창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스마트그리드·ESS PD
"2025년 한국 ESS 산업 재도약의 해… 송전 문제 해결할 것"
전국의 송전망이 포화 상태에 이르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요가 늘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에 관한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정부는 올해만 두 차례, 총 7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대규모 ESS 설치 사업을 발주했다. 이는 그동안 설치된 누적 ESS(11GWh) 설치용량의..
615호_2025년 12월 08일
박근태 선임기자
[Interview] 강기석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ESS로 '반등' 시도 K-배터리, 안전성·長수명에 승부 걸라"
“한국은 전기차 시장이 커진 뒤에야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열릴 거로 보고 투자 전략을 세웠다. 하지만 전기차 수요가 꺾이면서 예정보다 일찍 ESS 시장이 열렸다. 전기차 중심 투자가 이뤄지다 보니 국내 기업의 대응이 늦을 수밖에 없었다.”강기석 서울대..
615호_2025년 12월 08일
박근태 선임기자
[615호] photo news
이견 못 좁힌 美·러 협상… 푸틴 "EU와 전쟁 불사" 佛·아일랜드 찾은 젤렌스키, 反러 결속 강화 촉구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세 번째) 러시아 대통령이 12월 2일(이하 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상원궁에서 스티브 위트코프(왼쪽 가운데) 미국 특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위 재러드 쿠슈너(왼쪽 세 번째)와 회담하고 있다(큰 사진). 우크라이나·러시아..
615호_2025년 12월 08일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Interview] 美 싱크탱크 실버라도 정책 액셀러레이터 중요 공급망 정책 담당 매너즈 칸 부사장
"정부 개입해 희토류 공급망 확보해야… 한국은 美 핵심 파트너"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 경쟁이 희토류와 핵심광물 공급망으로 확대되면서, 미국과 동맹국의 산업 정책 방향이 재편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40여 년 가까이 중국에 의존하던 핵심광물을 자급하거나 동맹국과 공급망을 구축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면서 동맹국..
615호_2025년 12월 08일
박근태 선임기자
[Interview] 이용재 국제금융센터(KCIF) 원장
"세계경제 중저속 지속… AI 투자·재정지출, 성장률 둔화 완충"
국제금융센터는 내년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이 완만한 둔화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봤다. 미국의 관세정책, 중국 부동산 경기 위축, 인공지능(AI) 거품 우려 등이 맞물리면서 ‘중저속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국 정부의 재정지출과 AI 투자가 둔화 폭을 제한하는..
615호_2025년 12월 08일
이신혜 기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