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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4
통권 649호
글로벌 3강 중국 의료 기기의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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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기술 전수받던 중국, 글로벌 빅 3 안방까지 파고들었다
中 의료 기기의 역습… MRI·PET-CT까지 넘본 '기술 독립'
# 2025년 2월, 미국 하버드대 의대 부속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마르티노스생체의학영상센터에 중국 유나이티드이미징헬스케어(UIH)의 분자 영상 장비 ‘uMI Panorama GS’가 설치됐다. 세계 최고 권위의 영상 의학 연구 기관에 중국 장비가 들어간 건 이례적이다. UIH는..
649호_2026년 08월 24일
김은영 기자 ,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Infographic
中 의료 기기의 습격… 美·유럽 독점 영상 장비까지 위협
649호_2026년 08월 24일
김은영 기자 , 고은샘 인턴기자
[Interview] 우추성 광둥성 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혁신 의료 기기 심사·출시 기간 단축… 자금 조달 기반도 안정적"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은 혁신 의료 기기 우선 심사·승인 절차를 도입해 혁신 의료 기기 심사와 출시에 필요한 기간을 대폭 단축했다. (중략) 해외 규제 및 제품 등록·인허가 체계에 대한 대응 역량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 글로벌 고급 의료 기기 시장에서..
649호_2026년 08월 24일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Interview] 황옌중 미국외교협회 글로벌 보건 분야 선임연구원
"규제 개혁·인재가 만든 中 의료 기기 굴기… 기술력은 약점 아냐"
“신흥 시장에서는 이미 많은 분야에서 중국산 의료 기기가 기본 선택지로 자리 잡았다. 미국에서는 일부 기업을 제외하면 시장 침투가 미미하지만, 유럽에서는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제 기술력은 중국산 의료 기기의 주요 제약 요인이 아니다.”황옌중..
649호_2026년 08월 24일
베이징=이은영 조선비즈 특파원
[Interview] 그레이스 푸 팔마 차이나메드디바이스 창업자 겸 CEO
"中, AI 발전도 급성장 견인… 방사선 수술 기기는 갈 길 멀어"
“중국은 인구 14억의 거대 소비 시장이고, 전기차와 스마트폰 등에서 여러 업체가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챗GPT에 맞설 만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첨단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중국산 의료 기기를 품질과 가격 면에서 더..
649호_2026년 08월 24일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Interview] 하미시 킹 키시마 최고경영자(CEO)
"BCI 세계 첫 상용화… 사이버 보안은 中 의료 기기 세계화 장애물"
“중저가 영상진단장비에서 중국 제조 업체의 점유율 상승과 유나이티드이미징헬스케어(UIH)가 개발한 중국 최초의 광자 계수 컴퓨터단층촬영(Photon-Counting CT) 시판을 2025년 8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승인한 것은 자체 기술 발전과 국산화가 빠른 속도로..
649호_2026년 08월 24일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Interview] 김법민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 단장
"中 의료 기기 급성장… 한·중 격차 가른 건 기술보다 '산업 생태계'"
“기술 하나 잘 만든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시장·연구개발(R&D) 삼박자가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야 한다.”10여 년 전만 해도 ‘가성비 복제품’으로 평가받던 중국 의료 기기가 무서운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초음파와 진단 키트를 넘어..
649호_2026년 08월 24일
김은영 기자
[Interview] 백승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국지사장
"'선도자' 된 中 의료 기기… 韓, 틈새시장·플랫폼으로 기회 찾아야"
“중국은 ‘마차와 벤츠가 공존하는 사회’ 다. 문제는 빨라지고 있는 벤츠는 안 보고 마차만 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중국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백승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국지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중국을 여전히 ‘가성비·..
649호_2026년 08월 24일
김은영 기자
[649호] Photo news
세계 공급 97% 장악… 中 휴머노이드 '슈퍼위크' 토스트 굽고, 빨래 걷고… 일상 도우미로 부상
8월 19일 중국 베이징 동남부 이좡경제기술개발구의 베이런이촹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닷새 일정으로 개막한 ‘2026 세계 로봇 콘퍼런스(WRC)’ 참가 기업인 엔진AI의 부스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둘이 종합 격투기(MMA) 스타일의 격투 시합을 벌이고 있다(큰..
649호_2026년 08월 24일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이슈 메이커] 中 본토 증시 1호 상장 휴머노이드 기업 유니트리 창업자 왕싱싱
풍력 車 제작 소년, 쇼룸 나와 일터로 가는 中 로봇 굴기 얼굴로
“당신이 이 자리에서 가장 젊다. 국가의 혁신은 (당신 같은) 젊은 세대의 공헌이 필요하다.” 2025년 2월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 민영기업 좌담회에 참석한 1990년생 왕싱싱(王興興) 유니트리로보틱스(宇樹科技·이하 유니트리)..
649호_2026년 08월 24일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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