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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통권 616호
5분에 한 건 딥페이크 공격, 기업 사기 퍼펙트 스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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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의사에 가짜 화상회의까지 등장… 딥페이크 쇼크
조작된 가족·간부, 사기 영상 올해만 800만건 성착취물부터 산업 스파이, 주가 조작까지
#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가 한 유튜브 영상에 등장해 “소화제 소용없는 이유, 한국인 90%가 이것 때문”이라며 한 식품을 소개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이 영상 속 등장인물은 실제 사람이 아닌 딥페이크(인공지능(AI)으로 만든 사진·영상·음성..
616호_2025년 12월 15일
이신혜 기자 , 박진우 기자
Infographic
현실 조작하는 딥페이크…AI 시대의 진실 게임
616호_2025년 12월 15일
박진우 기자 , 김주현 인턴기자
[Interview] 헨리 아이더 레이턴트 스페이스 대표
"기업·경제 위협하는 공포… 가짜 찾기보다 진짜 증명에 집중"
“딥페이크는 단순한 가짜 뉴스가 아니다. 기업과 경제를 위협하는 실체적 공포이자 ‘퍼펙트 스톰(초대형 복합 위기)’이다.”세계적 딥페이크 전문가 헨리 아이더(Henry Ajder) 레이턴트 스페이스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2019년 세계 최초로..
616호_2025년 12월 15일
박진우 기자 , 김주현 인턴기자
[Interview] 뤼쓰웨이 뉴욕주립대 버펄로 캠퍼스 컴퓨터공학부 교수
"최대 피해국 韓, 기술·정책 대응 선봉 될 수 있어"
“딥페이크 생성과 방어의 싸움은 끝이 없는 ‘고양이와 쥐의 게임’이다. 명확한 승자가 없는 이 경쟁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다.”미디어 포렌식의 세계적 석학 뤼쓰웨이(呂思偉) 미국 뉴욕주립대 버펄로 캠퍼스 컴퓨터 공학부 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렇게..
616호_2025년 12월 15일
박진우 기자
[Interview] 벤 콜먼 리얼리티 디펜더 최고경영자(CEO)
"딥페이크 기업 공격 1년 새 12배… 홍보 리스크 넘어 생존 영향"
“딥페이크는 금융 시스템의 신원을 뚫고 기업의 자산을 탈취하는 정교한 무기로 진화하고 있다.”벤 콜먼(Ben Coleman) 리얼리티 디펜더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딥페이크의 실존적 위협을 강조했다. 그가 이끄는 리얼리티 디펜더는 글로벌 투자은행..
616호_2025년 12월 15일
박진우 기자
[Interview]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
"생성 AI 만든 곳, 탐지도 잘해… 경찰청과 협업"
“딥페이크를 가장 잘 탐지할 수 있는 곳은 원래 인공지능(AI), 딥페이크를 활용해 합성물을 만들어본 회사다. 어떤 방식으로 영상이 생성되는지, 어떤 조작이 들어가는지 잘알고 있기 때문이다.”AI 기반 영상·음성 합성 기술은 광고·교육·금융·방송 등 다양한..
616호_2025년 12월 15일
이신혜 기자
[Interview] 양진영 법무법인 민후 대표변호사
"플랫폼, 실시간 대응 의무 강화해야… 예방 제도 필요"
인공지능(AI) 기반 딥페이크 범죄가 금융· 선거·성범죄 등 영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최고경영자(CEO) 얼굴이나 임원진 음성을 합성해 기업을 상대로 한 금융 사기를 저지르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아울러 유명인·미성년자 대상 합성 음란물 제작, 선거..
616호_2025년 12월 15일
이신혜 기자
[Interview] 유하진 서울시립대 컴퓨터과학부 교수
"딥페이크 생성·탐지, 쫓고 쫓기는 경쟁… 연구 지원 확대해야"
딥페이크 기술이 이미지·음성·영상 전 영역에서 빠르게 고도화하면서 사회적 위험 역시 커지고 있다. 생성 기술은 눈에 띄게 발전했지만, 이를 구별하는 탐지 기술은 여전히 완전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상태다. 유하진 서울시립대 컴퓨터과학부 교수는 “생성..
616호_2025년 12월 15일
이신혜 기자
[616호] photo news
'전투기까지 출격' 태국·캄보디아 교전으로 22명 사망 6주 만에 약발 다한 '트럼프 휴전'… 거래식 중재 한계
태국과 캄보디아 간 교전으로 국경 지역의 집을 떠난 태국 피란민이 12월 10일 수린 지역의 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큰 사진). 이번 무력 충돌은 12월 7일 국경 지역에서 벌어진 총격전을 두고 양측이 서로 정전협정 위반을 주장하며 시작됐다. 당시 태국은..
616호_2025년 12월 15일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Interview] '고유지능'의 저자 앵거스 플레처 오하이오주립대 교수
"AI 시대, '이것' 길러야… 챗GPT 대신 셰익스피어 가까이 하라"
바야흐로 ‘호모 프롬프트’의 시대다. 인간을 가리키는 ‘호모’와 명령어를 입력하는 인터페이스 ‘프롬프트’가 조합된 이 단어는 인공지능(AI)을 통한 결과물이 기본값이 된 우리 사회의 단면을 여실히 보여준다.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어느덧 일상에서..
616호_2025년 12월 15일
현정민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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