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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통권 613호
굳어지는 원화 약세, 1500원 위협 고환율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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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위기 넘어선 연평균 1400원대 환율 시대
해외투자·달러 예금 사상 최대에 저성장·확장 재정 겹쳐 리스크 된 원화 약세
● 지난 7월 1350원대로 떨어진 원·달러 환율이 11월 13일 1470원대를 넘어서자 다음 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외환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경우 가용 수단을 적극 활용해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했다. 지난 10월 기획재정부와한국은행(이하..
613호_2025년 11월 24일
윤진우 기자 , 박진우 기자
Infographic
고환율이 뉴노멀, 한국 경제는 어디로
613호_2025년 11월 24일
박진우 기자 , 김주현 인턴기자
[Interview] 케네스 로고프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 석좌교수
"세계 자금 美 주식 쏠림에 달러 高평가, 2년 내 5~10% 하락 전망"
“달러는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화폐다. 하지만 향후 10년 이내에 달러는 유로화·위안화·암호화폐 등에 상당한 지배력을 내어줄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펼치는 무분별한 관세 부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독립성 훼손,..
613호_2025년 11월 24일
윤진우 기자
[Interview] 배리 아이켄그린 미국 UC 버클리 경제학 교수
"韓 저성장, 원화 약세의 근본 원인… 위안화 강세는 인위적인 것"
“한국 성장률은 지난 2년간 미국에 비해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이것이 원화 약세의 가장 큰 원인이다. 미·중 갈등 속 모든 상황이 외환 거래자로 하여금 한국과 원화에 대한 비관적인 입장을 갖게 하는 데 기여한다.”배리 아이켄그린(Barry Eichengreen) 미국 UC..
613호_2025년 11월 24일
박진우 기자
[Interview] 루크레치아 라이클린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LBS) 경제학 교수
"달러 지배력 견고… 한·EU, 통화 스왑 등 실용적 협력해야"
10월 2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연 3.75~4.00%) 낮췄다. 통상 미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미국 국채 가격이 내려가고, 이는 곧 달러 약세로 이어진다. 경기 부양 기대감에 안전 자산으로 꼽히는 달러에 대한 투자 심리가..
613호_2025년 11월 24일
박진우 기자
[Interview] KDI 경제전망실 김준형 동향총괄·마창석 연구위원
"원·달러 환율 1500원 되면 물가 0.24%P↑, 관건은 펀더멘털"
“원·달러 환율이 1%포인트 상승할 경우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동분기에 약 0.04%포인트 오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국내 요인에 의한 환율 상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인다. 동일하게 환율이 오를 경우..
613호_2025년 11월 24일
윤진우 기자
[Interview] 박상현 iM투자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韓·日 경제에 영향 주는 나라 中→美… '원·엔' 동조화 심화"
“원·위안 간 동조화 현상이 약화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중국 경제의 저성장 때문이다. 중국 경제가 저성장 혹은 디플레이션 국면에 진입하면서 한국 경제에 미치는 중국 경제 영향력은 많이 축소됐다. 오히려 한국 경제와 수출이 미국 경제에 좌우되고 있다...
613호_2025년 11월 24일
윤진우 기자
[613호] photo news
'100년 동행' 선언 韓·UAE, 146조원 경제동맹 시동 UAE 스타게이트·바라카 모델 세계화 협력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11월 18일(이하 현지시각)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영접 나온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큰 사진). 두 정상은 이날 회담을 하고 인공지능(AI)·반도체, 원자력, 국방·방산, 물, 보건·의료,..
613호_2025년 11월 24일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Interview] 니콜로 소마스키 콴델라 공동 창업자·CEO
"양자 컴퓨터와 AI는 약혼 관계… 韓 전문가 양성 관심"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도 인공지능(AI) 접목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양자 컴퓨터의 노이즈와 오류를 줄이는 목적으로 AI 머신러닝을 사용하기도 하고, 반대로 더욱 정교한 AI 모델을 만드는 데 양자 컴퓨터를 사용하기도 한다. 서로 도움이 되는 약혼 관계라고 볼..
613호_2025년 11월 24일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K-바이오 기술 수출 다시 질주
플랫폼 기술 주도 K-바이오, 올해 수출 역대 최대 18조원
올해 국내 바이오 업체가 플랫폼 기술을 중심으로 연이어 기술수출 계약을 따내면서 연간 누적 규모가 역대 최대인 18조원을 넘어섰다. 신약 후보 물질뿐 아니라 여러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 수출을 이끈 덕분이다. 업계에서는 연말까지 추가 성과가..
613호_2025년 11월 24일
염현아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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