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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통권 608호
수출 100억불 K-뷰티, 명품 고향 유럽까지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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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화장품 수출 프랑스·美 이어 세계 3위
美 수입 화장품 1위 찍고 유럽 공략…중소 브랜드 내세운 ‘K-샤넬’
#K-뷰티 브랜드인 닥터엘시아는 10월 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2위 뷰티·헬스 스토어 체인 슈퍼드러그에 입점했다. 1위 부츠에 지난 6월 입점한 데 이은 것으로 유럽 시장 공략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닥터엘시아는 대표 상품인 345 릴리프 크림이..
608호_2025년 10월 20일
윤진우 기자 , 장윤서 기자
Infographic
한국 수출 新성장 동력 K-뷰티
608호_2025년 10월 20일
장윤서 기자
[Interview] 이경수 코스맥스 창업자 겸 회장
"화장품 ODM, K-뷰티 보이지 않는 엔진…디지털 전환 나서야"
“K-뷰티 세계화는 단순한 브랜드의 확산이 아니라,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이구축한 기술력과 품질의 표준화를 통해 완성되고 있다. 한국 화장품 ODM 산업이 바로 K-뷰티의 ‘보이지 않는 엔진’이자 ‘세계로 가는 심장’이라고 생각한다.” 세계 1위..
608호_2025년 10월 20일
윤진우 기자
[Interview] 정새라 랜딩인터내셔널 대표
“美 뚫은 K-뷰티, 길게 갈 수 있는 브랜드 철학·현지화 전략 필요”
K-뷰티가 올해 미국 오프라인 채널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아마존과 틱톡을 넘어 울타뷰티, 세포라 등 현지 주요 유통 채널과 접점을 넓히며 ‘두 번째 물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숏폼과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성과를 내는 데 성공했지만,..
608호_2025년 10월 20일
최효정 조선비즈 기자
[Interview] 반성연 달바글로벌 대표
“비건·프리미엄 전략으로 유럽 소비자 마음 얻어”
“우리는 K-뷰티라는 정체성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적인 길을 가고 있다. 비건, 화이트 트러플이라는 차별화된 성분,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여러 국가에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화장품 업체..
608호_2025년 10월 20일
장윤서 기자
[Interview]‘K-뷰티 트렌드’ 펴낸 김난도 작가
“K-뷰티 성공 만든 건 한류 아닌 발 빠른 트렌드 대응력”
“K-뷰티는 단순히 한류(韓流)에 기대서 성공한 산업이 아니다. K-뷰티의 성공 요인을 보면 성장 둔화에 빠진 다른 산업이 배울 점이 많다.”베스트셀러 ‘트렌드 코리아’로 이름을 알린 김난도(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작가가 지난 8월 K-뷰티의 성공 요인을..
608호_2025년 10월 20일
연지연 조선비즈 기자
[Interview] 란 부 뷰티스트림스 대표
“K -뷰티 ‘한국산’ 벗고 독창적 정체성으로 장기 성공 노려야”
“K-뷰티는 단순히 ‘한국산’이라는 정체성에 의존하지 말고, 독창적이고 강력한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야 한다.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각 브랜드가 자기만의 스토리와 브랜드 감성을 만들어야 한다. 한국에서 왔을 뿐, 세계적 수준의 매력이 있는 브랜드로..
608호_2025년 10월 20일
윤진우 기자
[Interview] 카롤린 바소니 프랑스 중소기업화장품협회(COSMED) 규제 업무 이사
“K -뷰티 반짝 유행 아냐…유럽 화장품 혁신 자극제”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프랑스 동료들이 ‘시트 마스크팩 좀 사달라’고 부탁할 정도예요(웃음). ‘K-뷰티’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새로움, 혁신, 이국적 매력 그리고 피부 변화를 불러오는 실질적 효과로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운동(movement)’..
608호_2025년 10월 20일
장윤서 기자
[608호] photo news
트럼프에 맞선 유니콘·공룡, 美 ‘동물 시위’ 확산 반이민 軍 투입 지시에 공연하듯 평화적 항의
10월 1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이민세관단속국(ICE) 앞에서 벌어진 시위 도중 유니콘 복장을 한 시위 대원이 방탄복과 진압 장비로 무장한 연방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큰 사진).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포틀랜드와 시카고 등에서는 최근 동물..
608호_2025년 10월 20일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슘페테리언에게 돌아간 2025 노벨 경제학상
AI發 기술혁명으로 ‘창조적 파괴’ 재조명… “혁신 성장론의 귀환”
“경제학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성장이다. 그래서 202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세 명이 고무적이다.”데이비드 헨더슨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 연구원은 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된 10월 13일(이하 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칼럼에서 이같이..
608호_2025년 10월 20일
정원석 조선비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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