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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5
통권 637호
반도체 호황이 쏘아 올린 역대급 성과급 청구서 가열되는 기업 이익 분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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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불붙인 이익 분배 갈등
‘영업익 N%’ 성과급 요구 봇물… 공정 보상 vs 지속 성장 균형 모색
# 5월 20일 저녁 수원 경기고용노동청의 삼성전자 성과급 협상 사후 조정 현장.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성과급 협상 잠정 합의안에..
637호_2026년 05월 25일
박진우 기자 , 이선목 기자
Infographic
韓 뒤흔드는 성과급 신드롬
637호_2026년 05월 25일
이선목 기자 , 임채민 인턴기자
[Interview] 뱅트 홀름스트룀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제학 폴 A. 새뮤얼슨 명예 석좌교수
“인센티브, 그냥 돈 주는 것 아냐… 과도한 현금은 미래 가치 망쳐”
“기업의 인센티브는 직무 설계, 업무 배분, 성과 평가 방식, 기업 문화 등을 모두 포함하는 패키지다. 만약 ‘과도한 현금 보너스’ 같은 돈이라는 레버 하나를 무리하게 당기면, 그 시스템은 반드시 망가진다.” 뱅트 홀름스트룀(Bengt Holmstrom) 미국..
637호_2026년 05월 25일
박진우 기자
[Interview] 올리버 슈테테스 독일경제연구소(IW 쾰른) 노동시장·단체협약정책 연구부문장
“기업의 거대 이익 배분, 일시적 이익인지 냉정히 볼 필요”
“기업의 천문학적인 이익이 직원의 순수한 생산성 향상 때문인지, 일시적 시장 호황 또는 거시 경제적 운(windfall profit) 때문인지 냉정히 구분해야 한다.”올리버 슈테테스(Oliver Stettes) 독일경제연구소(IW 쾰른) 노동시장·단체협약정책 연구부문장은..
637호_2026년 05월 25일
박진우 기자
[Interview]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이사
“성과 공유와 위험 공유 결합… ‘액수 협상’ 아닌 ‘원칙 설계’로”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면서 기업 이익을 둘러싼 새로운 분배 갈등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계에 이어 카카오 등 플랫폼 기업까지 성과급과 이익 배분 문제를 둘러싼 노사 충돌이 발발하며, 논쟁의 초점은 단순 임금..
637호_2026년 05월 25일
이선목 기자
[Interview]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반도체 노사 갈등, 단기 성과 배분 넘어 산업 경쟁력 관점서 봐야”
삼성전자 성과급 논쟁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노조의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요구와 성과급 상한 폐지 논란, 정부의 긴급조정권 검토 가능성까지 맞물리며 단순 임금 갈등을 넘어 기업 이익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논쟁으로 번지는..
637호_2026년 05월 25일
이선목 기자
PHOTO NEWS
‘에너지 협력’ 확대로 밀착 가속하는 韓日, 중·러 중·일 관계 최악… 트럼프 “대만 총통과 통화할 것”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5월 19일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전통 불꽃놀이인 ‘선유(船遊)줄불놀이’를 관람하고 있다(큰 사진). 선유줄불놀이는 전통 방식으로 꼰 새끼줄에 낙화봉을 매달아 불을 붙여 강으로 불꽃이 쏟아지게 하는..
637호_2026년 05월 25일
이용성 국제전문기자
202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피터 하윗 브라운대 명예교수 초청 강연
“AI·인구 위기 맞은 한국, 기득권 허물고 벤처·인재 키워라”
“이윤 추구를 향한 동기를 먼저 존중해야 한다. 다만 기존 기업은 물론 성공한 혁신기업조차 새로운 혁신에 맞서 기득권화하는 걸 경계해야 한다.”2025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피터 하윗(Peter Howitt) 브라운대 명예교수는 5월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637호_2026년 05월 25일
박근태 선임기자
[Interview] 김앤장 출신이 만든 LX 대표 변호사 2인
“제대로 된 법률 조언 못 받는 중소·중견기업 위해 창업 결심”
“기술 탈취, 하도급, 영업 비밀, 전직 금지, 특허 침해, 가업 승계 등 중소·중견기업도 대기업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법률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합리적 비용으로 최고의 경험을 갖춘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수입니다.”최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만난..
637호_2026년 05월 25일
손덕호 조선비즈 기자
Interview 패션 아트 선구자 금기숙 작가
“친숙한 매체인 ‘옷’에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공감했어요”
최근 국내 문화·예술계에 조용한 ‘사건’ 하나가 터졌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금기숙(74) 작가의 ‘패션 아트(fashion art)’ 기증 기념 특별전 ‘드리밍, 댄싱, 엔라이트닝(Dreaming, Dancing, Enlightening·꿈꾸고 춤추고 깨닫다)’이 90일간 11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637호_2026년 05월 25일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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