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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구조에서 교통 정보·엔터테인먼트로 기능 확대 미래 자율주행 시대에는 자동차가 업무·문화 공간
  > 2017년03월 192호 > 커버스토리
[핵심 분야 1] 인포테인먼트
긴급 구조에서 교통 정보·엔터테인먼트로 기능 확대 미래 자율주행 시대에는 자동차가 업무·문화 공간
기사입력 2017.03.20 09:20


BMW는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인포테인먼트 기술이 적용된 자율주행차 ‘i 인사이드 퓨처 콘셉트’를 공개했다. <사진 : 블룸버그>

BMW와 인텔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로드맵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사물인터넷(IoT)용 프로세서를 통해 디지털 계기판, 모바일과 연동된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오락) 장치, 차세대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information과 entertainment의 합성어) 기능을 강화한 자율주행차를 개발 중이다. BMW는 2021년 그룹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자율주행차·커넥티드카 등 미래 자동차 시대에서 핵심 기술로 꼽히는 ‘인포테인먼트’가 진화하고 있다. 인포테인먼트는 자동차와 무선통신을 결합한 차량 무선인터넷 기술인 텔레매틱스에서 시작된다. 이후 위치 정보 기술을 결합해 운전자에게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영화·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추가되면서 정보 시스템을 총칭하는 인포테인먼트로 개념이 확대됐다. 업계에선 전장 부품의 꽃으로 불린다. 시장 규모는 2013년 130억달러(약 14조7000억원)에서 2025년 468억달러(약 53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기 인포테인먼트(텔레매틱스)는 차량 사고와 도난 등 안전 기능 위주였다. 차량 사고 발생 시 실시간 긴급 구조, 도난 차량 추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GM의 ‘온스타(1997년 출시)’, 포드의 ‘SYNC(2007년)’, 도요타의 ‘세이프티 커넥트(2009년)’가 대표적이다.


운전자 편의성 위한 음성인식 기술 추가

이후 인포테인먼트는 실시간 교통 정보, 목적지와 관련된 주변 지역 정보 제공 등 운전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 중심으로 발전했다. 아우디는 2013년 차량 내 무선통신을 이용해 교통 정보를 검색하는 시스템인 ‘아우디 커넥트’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날씨, 뉴스, 실시간 교통 상황은 물론 목적지 주변 주차 정보 등 다양한 드라이브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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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박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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